서울시 비상경제회복자금은 서울시가 코로나19 이후 내수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마련한 긴급 금융지원 정책입니다. 특히 최근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에요.

💸 지원 개요

  • 총 지원 규모: 2,000억 원
  • 지원 대상: 서울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 또는 개인사업자
  • 지원 조건:
    • 직전 분기·반기·전년 동기 대비 매출 10% 이상 감소
    • 연매출 10억 원 이하
    • 국세 및 지방세 체납 없음
    • 서울신용보증재단 보증 가능 대상

💰 지원 내용

항목내용
대출 한도최대 5,000만 원
보증 비율최대 100% (서울신용보증재단)
이자 지원연 2.0% 이자 차액 보전
대출 기간5년 (1년 거치 + 4년 분할 상환)
실질 이자 부담약 1~2% 수준

서울시가 이자를 일부 대신 내주기 때문에 신용이 약한 소상공인도 금융 문턱을 넘기 쉬워지고, 부담도 줄어듭니다.

📝 신청 절차

  1. 자가 진단: 서울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서 자격 확인 및 신청
  2. 서류 제출: 사업자등록증, 매출 증빙, 임대차계약서 등
  3. 상담 및 심사: 전화 또는 방문 상담 후 보증 심사
  4. 대출 실행: 협약 금융기관(신한, 국민, 우리, 농협 등)에서 대출 실행

일반적으로 접수 후 2~4주 내에 실행되며, 서류가 정확할수록 빠르게 진행됩니다.

참고 및 신청 링크 정리

신청대상 자격심사 및 신청  ☞ 바로가기

서울시 공식 보도자료         ☞ 바로가기

긴급 생계지원금 신청          ☞ 바로가기